안녕하세요

엔젤사진투어 대표

담정 전석호 입니다.

5월 10일 출발하는 베트남 북부 다락논 풍경과 다큐 서잔여행 7일에 대한

현지 기상 및 준비물 안내입니다.

최저 23도에서 ~ 최고 35도 정도로 우리나라 완전 여름날씨 생각하시면 되옵니다.

다행한것은

우리가 방문하는 사파와 무캉차이 지역은 해발고도가 평균 1200~1700미터 정도의

고산지역으로 최저 16도에서 최고 28도 정도로 어느 정도는 시원한 상황 입니다.

의복은 완전 여름 의복에 바람막이 정도 챙겨주시면 되겠습니다.

그리고

햇살은 아주 따갑기에 선크림 팔토시 등등 햇빛에 대한 대비는 확실히 해 주시기 바랍니다.

단

고산지역이다 보니 기상의 변화가 상당히 심한 지역이라

비옷(우의)는 필히 준비해 주시기 바랍니다.

우리가 방문하는 지역중 사파 지역은 외국인이 많이 오는 지역이고

무캉차이 지역은 오지 고산지역으로 외국 여행자들이 거의 오지 않는 지역이다 보니

먹거리 음식이 상당히 불편하실수 있습니다.

김치는 베트남 현지 가이드가 준비를 하겠습니다.

고추장. 장조림. 장아치. 김. 컵라면 등등의 밑반찬 및 개별 비상식은 조금 챙기시는게 좋을듯 하옵니다.

렌즈는 광각, 표준, 망원(대략 200미리~300미리 정도면 충분) 준비해 주시고

여분의 밧데리와 메모리는 충분히 준비해 주시기 바랍니다.

일출 일몰 이외에 삼각대는 그렇게 많이 사용하지는 않습니다.

그래서 가벼운 삼각대 준비해 주시면 되옵고

삼각대는 수화물 가방에 분리하여 수화물 캐리어에 부치시는게 제일 좋습니다.

각종 밧데리류(카메라밧데리,렌턴밧데리,핸드폰밧데리)는 수화물에 부치실수가 없습니다.

들고 가시는 카메라 가방에 넣어서 기내에 들고 타셔야 되옵니다.

그리고 우리가 가는 다락논 지역은 드론촬영시 아주 이쁜 지역입니다.

드론이 있으신분은 챙겨오십시요.

베트남 드론 입국 규정에 대해 안내드리겠습니다.

베트남은 입국시 드론 발각시 공항에 맡겼다가 출국하실때 찾아 오셔야되는 드론 규정이 있습니다

그러나 아직 저희 출사하면서 한번도 걸린적은 없습니다

드론을 분해해서

수화물 가방에 분리해서 넣어시고

드론 밧데리는 카메라 가방에 넣어서 가시면 괜찮을듯 합니다.

그리고

베트남 입국시 수화물가방 카메라가방을 엑스레이 검색을 하는 경우가 10~40프로 정도됩니다

엑스레이 검색없이 통과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어떻게보면 복불복입니다.

어떤분은 촬영용조끼의 큰 주머니에 넣어서 입국하시기도 하셨습니다.

(베트남 입국시 통상적으로 별도로 몸 수색은 하지 않았습니다.)

어떤분은 발각되어 돈으로(50달러) 해결하고 입국하신 경우도 있으시구요.

베트남 입국 규정은 그렇습니다

참고하십시요

​

기본적인 비상약은 개별적으로 챙겨 오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개인이 평상시 복용하시는 고혈압 당뇨등등의 상비약은 잘 챙겨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모기에 대한 대비로 전자모기향 / 모기기피제 등은 준비해 오시면 유용하십니다.

​

전기는 우리와 같은 220볼트로 콘센트 역시 같은걸 사용합니다.

메너팁으로 벨보이에게 주는 팁과 호텔룸에 놓아두는 1달러 

그리고 현지의 오지 사진투어시 오토바이를 이용할때가 있습니다.

현지 오토바이 이용시 약간의 팁(1회 대략 5달러 정도)이외에는 특별히 돈 쓰실일은 없습니다.​

대략 3~5회 정도 오토바이를 이용할 계획입니다.

그래도 비상용으로 돈을 가지고 오신다면

달러 고액으로 준비해 오셔서

현지에서 환전해서 사용하시는게 통상 유리합니다.​

그리고 여권 잊으시면 큰일나옵니다.

​

잘 챙기셔서

인천공항 제1 터미널 아시아나 항공 창가쪽에(개별 문자로 다시 안내 드립니다)

5월 10일 06시 15분 까지 시간 맞추셔서 도착해 주시기 바랍니다.

여행경비 잔액은 

기업은행 010-3879-9989

예금주 전석호로 4월 20일까지 입금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혹 더 많이 궁금하신 사항이 있으시거나 하시면 저한테 유선 또는 문자 또는 카톡으로

연락주시면 상세히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